본인은 원래 Chrome을 주 브라우저로 사용한다.
그런데 M1 맥북 프로 13인치 16기가 램을 사용하는 본인에게는 인텔리제이와 같이 사용하기에 크롬은 너무 무겁다.
이 문제는 m1 에어 8기가를 쓸 때는 그냥 아예 쓸 수가 없는 수준이라 파이어폭스를 썼었는데 장비 업글을 하고 나서는 좀 문제 없이 되는 느낌이어서 한 동안 그냥 사용해 왔다.
그런데 좀 쓰다보니 탭을 많이 띄워놓고 사용하는 나에게는 16기가여도 크롬과 인텔리제이를 같이 사용하면 메모리 압박이 좀 심했다.
그래서 다시 사파리나 파이어폭스로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항상 브라우저를 변경하면 문제가 데스크탑, 모바일 기기에서는 크롬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간 북마크 동기화가 안된다는 것이었다.
분명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검색을 해보니 xBrowserSync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존재했다.
크로미움 기반의 브라우저에서는 확장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사용가능하고 파이어폭스도 Add-on을 통해 적용가능 했다.
아쉽게도 사파리는 지원이 안된다…
따라서 다시 파이어폭스로 이주했고 xBroswerSync를 통해 북마크를 야무지게 동기화할 수 있게 되었다.
여기 가서 자신의 브라우저에 맞게 확장기능을 설치를 하고 시키는 대로 SyncID를 생성하면 끝이다.
브라우저마다 설치를 해주고 SyncID를 입력하면 각 기기간 북마크가 동기화 된다.
다시 쾌적한 브라우징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.